"채용팀은 무엇을 하나요?" 모든 역할을 해왔던 하디의 성장기
Recruiting팀 하디
Davi • Recruiting Coordinator
- 피플 & 컬쳐
- 피플
*인턴뷰란? 채널톡 인턴으로 합류하여 새로운 임팩트를 남기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채널톡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다비입니다
오늘은 리크루팅 코디네이터 인턴으로 시작해서,
이제는 서포트를 넘어 채용을 리드하는 리크루터로 성장한 저희 Recruiting팀 하디를 소개하려 합니다 💪
'인재 밀도 강화'가 전사 우선순위로 자리잡은 지금, 채용팀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요. 좋은 사람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이 채널톡에서 어떻게 성장해나가는지를 보여주는 것 역시 채용팀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Recruiting Coordinator 인턴으로 합류해서 5개월 만에 정직원으로 조기 전환되고, 현재 Sales팀
채용을 AtoZ 까지 책임지는 리크루터로 성장한 하디는 짧은 시간 동안 어떤 과정을 경험했을까요?
지금부터 하디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게요!
PART 1. 성장하는 기업,그리고 그 성장을 만드는 곳
Q. 이번 인턴뷰의 주인공이 되셨어요! 간단한 자기소개도 함께 부탁드려요.
조금은 어색한 기분이 드네요
인턴뷰의 주인공에게 질문하고 이야기를 전하는 역할에서 이번엔 제 이야기를 한다는 게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설레는 마음도 듭니다.
저는 Recruiting Coordinator 인턴으로 합류한 후 현재는 Recruiter로 Sales팀의 모든 채용을 책임지고 있는 하디입니다. 근무한 지는 1년 9개월 정도 지났어요. 오늘 저의 이야기가 저희 채용팀이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리고 채널톡 채용팀에 합류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Q. Coordinator와 Recruiter 두 가지 업무를 수행하셨는데 어떤 차이가 있나요?
역할을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운영'과 '영입'의 차이가 있어요.
코디네이터는 사내 모든 인터뷰를 관리하고 조율하며, 후보자의 채용 전 과정을 책임지는 역할을 합니다. 반대로 리크루터는 각 팀에서 필요한 인재를 직접 찾아내 채널톡으로 합류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Coordinator는 스케줄을 실수없이 관리할 수 있는 꼼꼼함,
Recruiter는 팀에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는 인재인지 체크하는 판단력,
각각 다른 역량을 요하는 점에서 두 역할의 차이가 있습니다.
Q. 다른 선택지도 있으셨을 텐데, 채널톡 Recruiting Coordinator 인턴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뭐였어요?
이 생각이 첫 번째로 들었어요.
"매년 가파르게 매출이 오르는 기업이라면,
여러 미션들이 존재할 것이고 이러한 미션을 풀어가기 위한 사람이 필요하지 않을까?"
채용 니즈가 많은 곳이라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빠른 성장을 해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 것도 있어요.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동시에 비즈니스를 펼쳐 미국까지 확장한 점에서 머물러 있는 곳이 아닌 성장하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전환형 인턴이라는 점에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여기는 장기적으로 함께 갈 사람을 찾고 있구나"
그래서 채널톡에 합류한다면 리크루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높은 목표를 세워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겠다는 점도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전 회사에서 임직원 200명을 채용하는 스케일업 경험을 했었는데 성장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뿌듯함을 느꼈어요.
그래서 채널톡에서도 이런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동시에 운영뿐만 아니라 주요 포지션을 직접 전담해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도전했습니다.
Q. 채널톡의 채용팀은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각 기업마다 채용 전략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두 가지로 큰 틀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인바운드 채용 : 다양한 채용 플랫폼을 활용하여 채용하는 방법
아웃바운드 채용 : 리크루터가 직접 후보자를 소싱(Sourcing)하여 채용하는 방법
저희는 인바운드/아웃바운드 두 전략을 활용하고 있고 특히나 아웃바운드 채용에 특화된 팀이에요. 주요 포지션의 인재들을 소싱 채널을 통해서 직접 발굴해 성공적으로 합류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리크루터에게 각각 적합한 포지션을 배정하며 그 포지션을 클로징 해내는 것을 목표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PART 2. 코디네이터의 하루 — 눈 떠보니 오후 6시
Q. 코디네이터 인턴 첫날 어땠나요?
사실 정말 긴장을 많이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군인이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경직되어 있었고 '다나까' 말투를 계속 썼던 기억이 있네요. 1달 동안은 항상 군인 자세였던 것 같은데, 팀원분들이 많이 챙겨주시고 긴장 풀어주시려고 농담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때의 기억이 좋아서, 저도 새로운 분들이나 저처럼 긴장하고 있는 분들을 만나면 먼저 다가가서 긴장을 풀어드리려 합니다.
Q. 코디네이터로 어떤 업무를 했는지 설명해주세요!
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보니 하루 10~20건의 인터뷰를 관리하고 어레인지를 하게 됩니다.
오전에 출근하면 당일 인터뷰 진행에 특이사항이 있는지 체크 후 참여가 어려우시거나 일정 조정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체크해서 Hiring Manager께 공유합니다. 특이사항을 반영해서 당일 모든 인터뷰 일정을 확인하고 후보자 방문 등록을 마치면 모든 인터뷰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스케줄을 관리하고 후보자를 응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채널톡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역할이 코디네이터이기도 합니다 ☺️
또한 각 팀에서 서류 검토 후 요청주신 인터뷰를 어레인지 합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업무를 하고 시계를 보면 거의 대부분 오후 6시가 지나있었어요...ㅎㅎ
Q. 채널톡 코디네이터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요?
후보자께서 오시면 인터뷰 장소로 바로 인솔하거나 대기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잖아요?
저희는 조금 다릅니다 😎 후보자분께서 오시면 우선 사내 카페에서 웰컴 드링크를 주문해드립니다.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메뉴도 다양해서 원하는 음료를 모두 맛볼 수 있어요.
(* 보이스 ALF로 전화 주문도 가능합니다 ☕️)
음료가 준비되기 전까지 채널톡에서 일하는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고 채널톡의 다양한 스토리를 소개하기 위해 간단하게 오피스 투어를 해드려요. 저희가 "Small Talk, Big Result"라는 슬로건이 있는데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해요! 오피스 투어를 하면서 후보자분들과 소소한 대화를 나누면서 긴장을 풀어드리려곤 합니다.
그리고 웰컴 굿즈도 드리고 있어요! 인터뷰 결과와 상관없이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로요
사실 인터뷰라는 것이 굉장히 긴장되잖아요? 저도 똑같이 엄청 긴장했던 기억이 있는데 오피스 투어 덕분에 긴장이 풀렸고 인터뷰 때 제 생각과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나중에 합류하신 분들이 "오피스 투어 때 하디 덕분에 긴장이 풀려서 하고 싶은 말들을 잘 했다"고 해주시는데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뿌듯했습니다 :)
Q. 처음에 업무하실 때 어떤 부분에서 가장 많이 버벅이셨어요?
인터뷰를 관리할 때 정확한 시간과 날짜를 안내하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후보자분들의 성함, 시간에 오탈자가 있는지부터 꼼꼼히 체크했는데 처음엔 실수도 있었어요. 스케줄이 충돌하거나 회의실이 중복 예약된 적도 있었고, 한 번은 오후 6시 인터뷰를 오전 6시로 인터뷰어분들께 안내드린 적도 있었어요...ㅎㅎ
그 뒤로 저는 "3번 이상 실수하면 습관이 된다"라는 생각으로 실수한 것들은 꼭 메모해두고 스스로 상기했어요. 지속적으로 놓치는 것들이 없는지 확인하는 체크리스트 습관을 길러서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고 습관화를 해왔어요.
Q. 채용 코디네이터는 "채용 지원을 잘하면 되는 업무"로 생각되는데 실제로 해보니 어떠셨어요?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채용 지원 업무 '도' 잘하는 사람이 저희 코디네이터로 적합해요.
코디네이터를 체험형 인턴이 아니라 전환형 인턴으로 채용하는 이유도 코디네이터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리크루터로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는 코디네이터로 근무한 지 5개월 정도 됐을 때 채용 프로세스 관리와 인재 소싱 업무를 동시에 병행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Hiring Manager와 가깝게 소통하며 포지션의 이해도를 높여갔고,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는 역할로 확장하려고 노력했어요. 이러한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5개월 만에 정규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PART 3. 정규직 전환 — Thanks to HM
Q.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될 때, 어떤 부분이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느끼셨나요?
저는 "질문과 실행" 두 가지가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해요.
모르는 것은 항상 물어보고 기록하고 직접 해봤습니다. 인터뷰가 적은 날에는 팀장님과 팀원분들께 찾아가 리크루터로서 어떻게 업무하고 있는지 질문하고 옆에서 보면서 배워갔어요. 반대로 인터뷰가 많은 날에는 저녁 시간을 할애해서 인터뷰 히스토리를 보면서 어떤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되고 있는지 파악했어요. 하지만 문서에 남겨져 있는 내용은 사람의 시각에 따라 정보가 다르게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중요한 정보는 사람을 통해서 얻었어요.
Co-Founder 조쉬의 생각과 HM의 생각, 팀의 상황 및 부족하고 보완했으면 하는 점, 필요한 인재 등등 여러 정보들은 직접 질문해가며 이해도를 높이고 실행하는 태도를 감사하게도 좋게 봐주셨던 것 같아요.
Q. 다른 코디네이터 인턴들과 달랐던 딱 한 가지가 있다면요?
음... 저는 혼자 코디네이팅을 했기 때문에 다른 분들과의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운영을 넘어서 소싱까지 확장하고자 하는 욕심과 의지가 컸어요. "현재 채용팀에서 필요한 역할이 무엇인지, HM께서 현재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지" 계속 찾고 이해하려는 태도도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상보다 한 달 빠르게 조기 전환이 되었을 때는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동시에 저를 인정해준 만큼 성과로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도 함께 들었습니다. 팀에서 인정한 만큼 책임도 커졌기에 이 무게감을 받아들이고 전환 이후에는 말 그대로 채용에만 집중했습니다.
Q. 전환 후 인턴 때와 가장 크게 달라진 하루 업무가 있다면요?
가장 큰 변화는 후보자를 만나는 것보다 HM과 만나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많아졌다는 거에요.
때로는 정말 귀찮을 정도로 질문을 많이 할 때도 있었는데요 참 감사하게도 모든 HM께서 저에게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도와주려고 했어요. 그러면서 한 가지 생각이 자연스럽게 생기더라고요.
"아, 채용하기 위해 함께 달리고 있구나"
전사에서 채용을 강조하는 것이 참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채용이 지원 업무라는 시각도 있는데, 채널톡에서는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 관계로 움직이며 인재를 선발할 때 HM 혼자서 결정하는 것이 아닌 함께 의논하며 결정해요. 그리고 현업으로 바쁘실텐데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주려 했던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
Q. 전환 이후에 힘들진 않으셨어요?
안 힘들었다면 거짓말이겠죠 ☺️
처음 소싱 업무를 맡고 여러번 제안을 했는데도 반응이 없을 때, 그리고 최종 합격자가 없을 때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채용이 열리는 이유가 확장의 개념도 있지만 리소스를 나눠서 업무를 봐야 되는 상황에도 채용이 열리게 되잖아요? 채용이 늦어질수록 팀에 과부하가 걸리니, 이를 빨리 해결해주는 것이 리크루터의 역할인데 그게 잘 안 될 때 힘들기도 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그럴 때마다 되뇌였던 말이 있어요.
"당장 좋은 성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결국엔 채용해서 나도 HM를 돕고싶다."
이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했고, 돕고자하는 마음이 지금 저의 가장 큰 무기이자 근간이 되어준다고 생각해요.
PART 4. 코디네이터 → 리크루터의 삶
Q. 코디네이터로 일할 때와 리크루터로 일할 때, 가장 크게 달라진 게 있다면요?
코디네이터는 전반적인 채용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진행하는 데 집중한다면, 리크루터는 하나의 프로세스에 깊이 집중하는 자리예요.
예를 들어 코디네이터는 서류 → 1차 인터뷰 → 2차 인터뷰 → 3차 인터뷰 → 최종 합격이라는 모든 과정을 집중 관리합니다. 리크루터는 1차 인터뷰에서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볼지, 어떤 질문과 평가를 할지, 직무적 역량을 어떻게 판단할지를 깊이 파고들어요. 그리고 제가 아웃바운드 소싱을 통해서 후보자를 채용 프로세스에 태우게 되면, 후보자분들이 각 인터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서포팅할지를 계속 고민합니다.
Q. 정규직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맡은 채용 건은 어떤 걸까요?
Sales팀 채용을 맡게 됐어요. SDR, SMB, AE, AM(CSM) 네 포지션을 이전에는 두 분이서 담당했는데 저 혼자 책임져야 된다는 생각에 덜컥 겁이 나기도 했는데 어쩌면 좋은 기회가 되겠다 싶었어요. 혼자 Sales팀을 커버하면 채용을 압축적으로 경험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3개월 안에 아웃바운드로 1명을 입사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앞만 보고 달렸어요. 꾸준한 컨택과 소싱, 좋은 인재들과의 커피챗, 그리고 지원 의사가 없는 분들의 지원 유도까지, 여러 업무를 수행하며 결국 3개월 만에 1명의 채용 건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 내부 기준: 3개월 내 1명 채용 Good, 2개월 내 1명 채용 Better, 1개월에 1명 채용 Best)
깨알 자랑하자면... 저는 현재 아웃바운드로 월에 1명씩 채용하고 있습니다
Q. 말이 나온김에 리크루터로 자랑할만한 성과도 말씀주세요!
두 가지가 떠오르네요!
1.채용 행사의 시리즈화
인바운드로 유입되는 이력서가 적은 상태였기 때문에 Sales팀을 홍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전에 SALES NIGHT으로 팀을 알렸던 히스토리를 보고 이 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시리즈물로 가져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Sales팀에서 어떻게 일하는지 보여주는 동시에 채용을 홍보하는 목적이었죠. 그 결과 두 번의 행사를 통해서 8명의 최종 합격자 를 만들어냈습니다.
2.Sales팀의 스케일업
26년에 더욱더 빠른 성장을 위해서 Sales팀 규모를 2배로 키우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사실 쉬운 목표는 아니었고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분들도 계셨어요. 하지만 저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어떤 액션을 해야될지 고민했어요. 그래서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채용에서 더 나아가 사내추천/학점연계인턴/캠퍼스 리크루팅을 활용해 채널을 늘렸습니다. 제가 1년간 Sales팀의 채용을 맡아왔는데요. 그동안 50명을 채용했고 Sales팀 2배를 만드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Q. 리크루터로 일하면서 "이건 잘했다" 싶은 부분과 "솔직히 좀 아쉬웠다" 하는 부분을 모두 말씀해주세요.
제가 소싱해서 최종 합격 후 합류하신 분들이 성과를 잘 내고 있다는 말을 들을 때입니다. 실제로 직접적인 매출에도 영향을 줄 수 있고, 이 모든 것의 시작점이 채용이자 리크루터의 업무라는 점에서 큰 책임감이 따릅니다. 그래서 더더욱 집중해서 좋은 분들을 선별하려고 해요.
반대로 한 순간순간에 기뻐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아요. 채용을 하다 보면 서류 합격이나 1차 인터뷰 합격 등 기분 좋은 순간이 많은데 채용은 최종 합류까지를 책임지고 진행하는 것이잖아요. 중간에 이탈이 되거나 오퍼레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거절됐을 때, 기뻤던 만큼 허탈함도 컸어요. 이전에는 일희일비했다면, 지금은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종 합류하는 것까지 꼭 챙기려고 합니다.
PART 5. 미래 동료에게 — "한국에서 채용 가장 잘하는 팀"
Q. 채널톡에서 일하면서 "이 일 정말 잘 선택했다"고 느꼈던 순간 TOP 3를 꼽아주신다면요?
🥇 첫 번째 - 아웃바운드로 채용한 사람이 팀 내에서 인정받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을 볼 때
🥈 두 번째 - "하디 덕분에 채널톡을 알게 되었고,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감사 인사를 해주실 때
🥉 세 번째 - 저의 노력과 욕심을 인정해주고, 그에 맞춰서 기회를 주는 팀을 만난 것
채널톡 채용팀에서 일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세 가지입니다
Q. 채널톡 합류 시 어떤 것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채널톡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기회가 정말 빠르게 찾아와요. 반대로 얘기하면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힘들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해요. 누군가에겐 이게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저에게는 동기부여가 되는 요소로 작용했어요. 코디네이터로 근무할 때보다 더 큰 권한과 책임이 따르기 시작하면서 더 큰 재미를 느꼈고, 여전히 재미있어서 항상 제가 담당하는 채용을 클로징하는 것을 상상하며 일해왔습니다.
코디네이터 5개월, 리크루터 1년 4개월간 일했는데 채용 목표를 하나하나 달성하면서 성과를 인정받아 Lv2에서 Lv4까지 빠르게 성장했어요. 더불어 현재 Sales팀을 리딩할 리더나 시니어 포지션도 채용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채널톡은 기회와 책임, 그리고 도전에 대해 정말 많이 열려있는 곳이에요.
제가 채널톡을 선택했던 이유도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기 때문인데, 지금 이 욕심을 충족시키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
Q. "이런 분이 채용팀에 오시면 좋겠다"의 기준과 마지막으로 채용팀에 지원하려는 분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려요!
채용이라는 업무에 자부심을 갖고 욕심 있게, 성실하게 임할 수 있는 분이 오시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채용이 어렵고 힘들고, 매번 탈락하여 마음처럼 안 풀릴 때도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용할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는 분이라면 좋습니다!
그리고 저희 Co-Founder 조쉬께서 하셨던 말씀이 있어요.
"한국에서 채용 가장 잘하는 팀으로 만들자."
1등이 되기 위해서는 속도도 중요하지만, 인재 밀도를 높일 수 있는 사람을 선발하는 정밀함도 필요합니다. 쉬운 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도전해서 결국엔 성취해내고 싶은 분이라면 지원을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특히 채용담당자로 첫 커리어를 가져가고 싶은 분들이라면 리크루터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자 훌륭한 첫 챕터가 될 거예요.
제가 그 산증인이니 여기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음 인턴뷰의 주인공이 당신이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