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Talk
12월 10일
"300억원 규모의 샐러드 회사지만, 자사몰은 처음이라 모든게 막막했어요. 근데 채널톡과 헤일리를 만나서 든든해요 "
마케팅 기능 도입 전 고민 - 자사몰은 처음이라, 어떤 마케팅 부터 해야할지 막막해요 - 광고를 보고 온 사람들이 이탈해요
마케팅 기능 도입 후 변화 - 스윗밸런스의 마케팅 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실행하는 채널톡 매니저가 있어 든든해요 - 자동화 마케팅 캠페인으로 ROAS 효율을 높이고 있어요
샐러드가 사이드 메뉴나 다이어트식이 아닌, 건강한 한끼로 당당히 자리잡았죠. 그 과정엔 '스윗밸런스'의 공이 큰데요. 300억원 규모의 샐러드 전문 스타트업인 '스윗밸런스'가 자사몰을 구축하고, 성장을 위해 지난 9월 채널톡의 마케팅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스윗밸런스 마케팅 담당자 주영미 매니저에게 도입 이유를 들어봤어요!
왜, 자사몰을 만드나요?
스윗밸런스만의 찐 팬을 만들고 싶기 때문이에요. 마켓컬리나 쿠팡처럼 식품 유통 플랫폼은 어떤 고객이 우리제품을 사는지 알 수 없어요. 그래서 지난 1년간 자체사이트를 구축했어요. 아직 자체사이트에서의 매출은 적지만 어떤 고객이 우리 샐러드를 먹는지 알 수 있고,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단골 고객을 만들고 싶어요.
채널톡의 마케팅 서비스를 도입하기전 고민은?
가장 큰 고민은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도해야할지 모르겠는 막막함이었어요. 성공사례는 많이 봤지만 자사몰은 처음이고, 해야할 것이 많아 우선순위를 못세우고 있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목표를 세우려는데 이 마저도 채널별 효율 측정, 전환율 측정 자료가 없어서 목표 설정 기준도 못 세웠고요. 신규가입자나 기존고객에게는 어떤 마케팅을 해야하나 등 모든게 막막했어요.
또 자사몰 초기라 신규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100원 샐러드'광고를 페이스북 광고를 돌리고 있는데,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하고 사이트에 들어왔을 때 이탈하는 것도 고민이었어요.
채널톡 마케팅 기능 도입 미팅은 어땠나요?
'채널톡은 진짜 진심으로 제품을 만들고 고객을 돕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미팅에 스윗밸런스의 자사몰 현황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마케팅 그림 그려왔거든요.
사실, 채널톡 말고도 여러 CRM 회사와 미팅을 했어요. 만나면 큰 도움을 줄 것 처럼 하지만, 막상 만나면 제품의 좋은 점만 말해요. 반면 채널톡은 도입 미팅 때, 스윗밸런스가 지금 채널톡을 왜 쓰고 싶어하는지, 마케팅적으로 지금 무엇을 시도해보면 좋을지, 그리고 채널톡이 무엇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 준비해왔어요. 그동안 여러 마케팅 회사의 서비스 도입을 고민했는데 제품, 기능을 어떻게 왜 써야 할지 차근차근 설명한 곳은 채널톡이 처음이었어요.
도입기 미팅 때처럼 마케팅 기능을 도입한 지금도 채널팀은 적극적이에요. 마케팅적으로 작은 것도 같이 아이데이션을 도와줘요. 그래서 저한텐 채널톡이 든든한 마케팅 동료 같아요.
앞으로 채널톡으로 해보고 싶은 것은?
펫프렌즈 같은 성공사례를 만들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펫프렌즈 마케터의 강의를 듣고 채널톡에 관심이 생겼어요. 채널톡으로 신규고객을 끌어오고 재방문율을 높여 매출을 높인 성공사례였는데, 그 상황이 딱 저희 자사몰의 상황과 비슷하거든요.
신규고객의 전환율을 높이고, 각 채널별 효율을 측정하는것이 첫번째 시도에요. 그동안 고객들이 광고를 보고 홈페이지로 들어왔는데 상세 페이지 내에서 바로 구매로 이어지는데 부족한 게 있다고 추정해요.
그래서 지금 채널별 광고를 보고 들어온 분에게 적합한 '팝업 메시지'를 띄어 이탈을 막고, 기존고객에겐 장바구니나 고객정보에 알맞는 푸시메시지를 보내 리텐션을 높이고 있어요. 이러한 시도들로 수치를 만들면서 목표를 세우려고 해요.
스타트업계 사람이라면 '채널톡 진짜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저도 그랬어요. 근데 단순히 제품이 좋아서 채널톡 쓴다고 말하긴 아쉬워요.
채널톡은 진심으로 고객을 생각해요. 개발팀 없는 SMB규모의 회사가 기술적 고민 없이 채팅과 CRM 기능을 쉽고 간편하게 쓸 수 있어요. 또 채널톡 팀은 진심으로 고객사의 성장을 도와요. 담당 매니저 헤일리는 항상 먼저 도울게 없나 물어요. 채용이나 사업적인 고민까지도요.
이전에는 채널톡 좋다는 말을 듣는 사람이었는데, 이젠 제가 나서서 동료에게 채널톡이 얼마나 좋은 툴인지, 왜 우리가 이걸 써야하는 지 설득하고 있어요. 채널팀의 마케팅 기능이라면 저희도 성공사례를 쓸 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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