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00억에서 600억으로, 장인보다 상인 '베리시'
이 콘텐츠는 채널톡 뉴스레터 '파는 사람들'에서 발행하는 콘텐츠입니다. 채널톡의 다른 콘텐츠와는 달리 문어체로 작성되었습니다! 🫢 [인터뷰 미리보기] - "무조건 주관을 배제하고 고객이 원하는 걸 줘야 한다." ⋯ part ② - "80억 찍고 내년에 300억 한다니까 다들 말도 안 된다고 했다." ⋯ part ④ - "상류에서 막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엄청 많이 한다." ⋯ part ⑤ - "저는 장인보다는 상인에 가까운 사람이다." ⋯ part ⑥ [말한 사람과 묻고 쓴 사람] - 말한 사람: 딥다이브 이성은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 '베리시'를 운영한다. - 묻고 쓴 사람: 채널톡 조혜리(테나). 스타트업을 취재하다가 스타트업에 왔다. 1. 장사꾼이라는 찬사 “거창하게 브랜딩할 생각은 처음부터 안 했다. 무조건 많이 팔릴, 편하고 태가 예쁘게 나오는 브래지어를 만들고 싶었다.” 베리시 이성은 대표를 처음 만났을 때 이 말을 듣고 생각했다. 저 사람 완전 장사꾼이구나. 누군가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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