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톡 첫 세일즈 인턴, 닐을 만나다

Channel Talk

3월 7일

  • 비즈 인사이트

안녕하세요! 채널팀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대니 입니다. 😀

그거 아세요? 채널톡은 5년 연속 꾸준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어요! 이런 성장이 가능했던 건 탄탄한 세일즈팀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채널팀의 성장동력인 세일즈팀에서 함께 성장하실 세일즈 인턴을 채용중에 있는 만큼 채널톡 최초 세일즈 인턴으로 합류하신 ‘닐’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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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닐!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채널톡 닐입니다. 저는 현재 채널톡 세일즈팀에서 SDR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SDR은 Sales Development Representative의 약자로 채널팀이 아직 만나뵙지 못한 잠재고객을 발견하고 미팅을 어레인지 하는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세일즈의 첫 단추를 끼우는 일이라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Q. 닐의 채널톡 합류 여정은 남다르다고 들었는데요! 어떻게 채널톡에 합류하게 되셨나요?

채널에 합류하게된 제 이야기는 꽤나 운명적(?)인데요 😁

저는 대학에서 기업가정신을 전공했어요. 정말 생소하죠? 언젠가부터 창업을 꼭 하고 싶었고, 4학년에는 1년간 반찬플랫폼을 창업하고 운영했는데요. 몰입했던 1년의 세월이 지난 후 들었던 생각은 “지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싶다” 였어요. 고민 끝에 스타트업이라면 빠르게 성장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취업 준비를 시작했죠. 그렇게 지원한 한 스타트업의 과제 전형으로 ‘국내 B2B SaaS 사업개발 전략 분석’을 수행하게 되었어요. 그 과정에 채널톡을 리서치했고, 세일즈 인턴 기회까지 알게 되었죠.

과제 전형을 진행 하던 곳은 사업개발 정규직 포지션이었고 최종 합격까지 받았던 상황이었기에 채널톡 인턴에 도전하는 것이 과연 더 나은 선택일까 솔직히 고민이 많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채널팀 합류에 도전했던 이유는 모든 비즈니스가 망하지 않고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채널팀의 비전이 제 마음속에 큰 울림이 되어 함께 그 비전을 이뤄내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기 때문이에요.

Q. 채널톡의 최초 세일즈 인턴이라니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 너무 궁금한데요~!

최초 세일즈 인턴.. 영광스러운 칭호네요 😂 처음 합류했을 때는 인바운드 세일즈부터 시작했습니다. 인바운드 세일즈는 채널톡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설치를 하셨거나 문의를 남기신 잠재고객들을 대상으로 세일즈하는 업무인데요. 기업 규모에 따라 SMB 고객은 직접 계약까지 마무리 짓고, 규모가 큰 엔터프라이즈 고객은 세일즈 미팅을 어레인지 하는 역할이었어요. 온보딩 후 실전에 투입되면서부터 부딪혀가며 정말 많이 배웠던 시간이었죠.

가장 어려웠던 점은, 명확하지 않은 고객의 문제와 니즈를 듣고 채널톡이 해결해 드릴 수 있는 뾰족한 해결 방법을 찾는 일이었어요. 올인원 AI 메신저이기 때문에 채널톡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정말 다양하고 복잡할 수 있어요. 고객의 진짜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 수시로 고객과 진행한 통화 내용을 녹음해 팀원분들과 리뷰 했는데요. 이런 노력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 간다는 것을 느낄 때 성취감이 가장 크게 동기 부여됐어요.

(SMB : Small & Medium Business의 약자로 중소기업 대상 사업을 의미해요.)

Q. 인턴 과정을 거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실까요?

저는 세일즈팀에 다양한 변화가 있던 시기에 합류 했는데요. 대면 미팅이 아닌 전화로 직접 계약을 성사시켜야 했던, 팀에서 한번도 시도 해 보지 않았던 방식을 적용하던 시기였어요. 과연 전화로만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을까 하는 의심도 있었지만, 저라는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니 가슴이 뛰었죠. 매일 아침 리더와 전략을 세우고 바로 실행에 옮기며 치열하게 몰입했어요. 결국 목표를 초과달성하며 저의 인턴 생활도 조기 종료가 되었고, 채널팀의 정규 멤버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들어내는 성과가 곧 팀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던 순간이었고, 이 시간이 제게는 참 선물같았습니다.

Q. 지금은 인턴 과정을 무사히 마치시고 세일즈 담당자로 커리어를 쌓고 계시는데요~ 앞으로 더 기대되는 부분은 어떤게 있으실까요?

약 4개월의 인바운드 세일즈를 마치고, 현재는 아웃바운드 세일즈 SDR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요! 채널톡 세일즈팀의 모든 역할이 소중하고 중요하지만, 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 새롭게 진입하고 있는 현시점, 고객사를 확보하는 SDR로서 특히 더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요. 동시에 지금까지 만나뵙지 못한 숨겨진 팀들이 아직도 정말 많기 때문에 두근거리기도 하고요. 거대한 꿈 같지만, 저는 언젠가 모든 온라인 사이트에서 채널톡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 채널팀과의 만남이 정말 소중한 가치가 될 수 있는 기업을 잘 찾고, 그들에게 명확한 가치를 잘 전하는 세일즈 가이로 성장해 가고 싶습니다.

Q. 앞으로의 세일즈 인턴 지원을 희망하시는 예비 지원자 분들은 어떻게 지원서를 작성하셨고, 인터뷰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가장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지원서 작성이나 인터뷰 준비를 위한 팁이 있을까요?

먼저 지원 서류는 읽는 사람의 시선으로 쓰려고 노력했어요. 피플팀에서는 수많은 지원서를 읽으실 거고, 그중에서 빠르게 확인하고 싶어 하실 내용을 명확하게 지원서에 녹여내기 위해 여러 번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구체적으로는 세일즈 직무에 도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실제로 팔아보거나 설득해 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그 경험 속에서 이룬 성과와 문제 해결 과정을 잘 어필해 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세일즈 영상 과제와 면접에서의 세일즈 피칭 모두 주제를 “채널톡 세일즈”로 잡았는데요. 준비할 때부터 채널톡이라는 솔루션을 깊게 공부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블로그, 유튜브, 기사 등 정말 많은 매체에서 채널톡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고객 성공 사례들을 집중해서 공부하시면서 준비해 보시면, 물론 합격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그보다 더 먼저 채널톡이 정말 가치 있는 서비스라는 확신이 생기실 거예요!

Q. 마지막으로 어떤 분들이 세일즈 인턴으로 오시면 잘 맞을까요? 함께하고 싶은 동료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우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허슬하게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정말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채널팀은 달성하기 쉬운 목표를 제시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도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세일즈 정말 잘하고 싶은 진심 어린 열망이 있는 분이라면 지금 나의 모습과 내가 꿈꾸는 모습 간의 간극을 채우기 위해 허슬한 태도를 장착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매일의 삶이 즐거울 수 있는 분들이 계시리라 믿어요. 지금 ‘난데?’ 하신 분, 채널팀에 꼭 와주세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채널톡은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B2B SaaS 기업이에요. 저도 사실 인턴으로 팀에 처음 합류 했을 때는 채널팀이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세일즈팀이 이렇게 유명한지 잘 몰랐답니다. 하지만, 합류하고 나서는 채널팀에서 세일즈를 한다는 것이 제 커리어에서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매일 체감하고 있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도전하셔서 저랑 같이 성장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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