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Talk
8월 23일
‘서포트봇’과 ‘자동화 규칙’은 2024년 7월 채널톡 워크플로우 기능으로 통합되었습니다. 본 콘텐츠의 용어와 화면 구성은 현재와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참좋은여행의 황호인 대리님은 채널톡을 도입하기 위해 1년 동안 윗선을 설득했어요. 다시 여행 활성화가 되려는 시점, 제한된 인력과 예산으로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해 CRM툴을 찾았고 채널톡이 꼭 필요하다는 확신이 들었죠. 왜 채널톡이 필수 였는지, 그리고 채널톡은 어떤 성과로 보답했는지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코로나로 한정된 예산으로 마케팅 효율을 높여야 해요.
여행 상품은 구매 결정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요. 고객에게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내, 인지하도록 해야해요.
시기에 따라 인기 여행지, 주력 여행지를 집중 판매해야 해요.
참좋은여행이 한국의 2만여 개의 여행사 중 탑 4 여행사가 될 수 있었던 건 '고객과 항상 함께'라는 모토를 잘 지켰기 때문이에요. 항상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여행 메시지를 만들려고 해요. 코로나 이후 '다시, 함께'라는 슬로건도 ‘고객이 애타게 기다리고 원한 여행이 무엇일까' 고민한 메시지죠. 고객에게 말을 걸고 반응을 파악하는 마케터로서 어떻게 하면 그들을 더 잘 알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그래서 CRM 마케팅을 하고 싶었고, 이번 채널톡 도입을 시작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시나리오들을 고민하고 캠페인을 세팅해, 이름처럼 참좋은여행으로 고객과 오랫동안 남고 싶어요.
저희는 자체 개발 사이트여서 팝업 띄우는 것도, 대량 LMS를 발송하는 것도 개발팀의 도움을 받아야 했어요. 근데 마케팅은 타이밍이고, CRM은 실시간으로 고객의 클릭율을 보면서 수정을 해야하잖아요. 또 여행사는 다양한 도시의 여행 상품을 빠르게 팔아야 해서 빠른 기획->실행이 이뤄져야 하는데 개발팀에 의존해서는 즉각적인 마케팅을 할 수 없었어요.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여행수요가 돌아오면서, 발 빠르게 마케팅을 실행해 여행객을 선점해야 했어요. 근데 인력도 광고 예산도 적었죠. 그래서 'CRM이 답이다'라고 생각했어요. 적은 광고 예산으로 ROAS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 기법이니깐요. 그래서 다양한 CRM툴을 검토했는데 채널톡은 최소한의 개발만 초기에 이루어지면 그 이후부터는 개발팀 도움 없이 홈페이지에 팝업을 띄울 수 있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여러 CRM업체의 피티를 들어봤지만 비용도 가장 합리적이었고요.
채널톡 도입 후 테스트 삼아 첫 팝업을 올리자마자 각 나라별 세일즈 팀장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어요. 저희는 미국, 동남아, 유럽 등 대륙별로 세일즈팀이 나눠져있어요.해당팀은 전화 문의가 급증했는데 팝업 메시지 때문에 그런거 같다고 고맙다고 했고, 다른 세일즈 팀장들도 팝업창 예쁘고 깔끔하다고, 자기네도 스케줄 잡아달라고 연락을 주셨어요. 그 상황에서 “요청 주시면 즉시 반영해줄 수 있다” 라고 답하는데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현재 까지 총 47개의 캠페인을 운영했고 국가/ 지역 주력 상품 페이지 유입이 22% 증가했어요. 팝업창 하나 띄웠을 뿐인데요. 팝업 만드는 것도 마케팅레시피를 활용하면 10분만에 완성해요.
채널톡 도입을 고민하는 마케터가 있다면 "넷플릭스 구독처럼 채널톡도 한번 써보고 결정해요"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CRM이 처음이거나, 적은 예산으로 큰 효율을 내야 한다면 채널톡을 강추에요. 그 세가지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할게요.
1. 최소 비용으로 최대 ROAS 수치를 찍어요.
채널톡 월 구독가격이 정말 합리적이에요. 그동안 여행자를 특정 페이지로 유입시키기 위해, 외부 광고를 많이 했어요. 채널톡은 MAU가 100만 명이 넘는 참좋은여행도 한달에 100만 원 정도면 CRM마케팅을 할 수 있고, 심지어 팝업 메시지는 추가 비용 없이 마음껏 띄울 수 있어요. 성과측정이 실시간으로 되니 여러 테스트로 감을 잡으면 평균 클릭률 20%가 되는 캠페인을 만들 수 있어요. 실제로 홈페이지 메인에 노출되는 팝업 한 개의 하루 유입 효과가 일반 배너광고의 단순 CPC로 계산해봐도 100만 원이 넘더라고요.
2. 모르는게 생겨도, 채널톡 문의로 1분만에 해결!
채널톡을 이용하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채널톡'으로 빠른 답변 받을 수 있어요. 초반에 저희 개발자에게 설치 요청을 했는데, 보통 개발팀과 비즈니스팀의 업무 용어가 달라 소통이 어렵잖아요. 채널톡 담당 매니저님께 도움을 요청하니, 채널톡 개발자가 직접 화상 미팅을 준비해주시고 궁금한 점을 설명해줬어요. 또 마케팅 캠페인을 세팅 하면서 궁금한 점이 생기면 채팅으로 문의를 남겼고 1분 안에 응답을 받았어요. 덕분에 CRM 기술과 툴을 익히며 좋은 마케팅 성과를 낼 수 있고요.
3. 실시간 성과 모니터링이 우리만의 최적의 CRM을 완성 채널톡은 실시간으로 캠페인별 클릭율, 목표 달성, AB테스트 성과를 알 수 있어요. 카피나 이미지를 바꾸면서 잠재 고객의 눈길을 끌어 클릭을 유도하는 감을 익혔고요. 또 '마케팅 레시피'가 있으니깐 이미 성공 보장 캠페인으로 높은 성과를 만들 수 있어요.
어려운 시기 잠시 팀장을 맡아 마케팅팀을 책임지면서 걱정과 두려움이 컸어요. '한정된 예산, 적은 인력으로 잘 해낼수 있을까', 'CRM은 처음인데 잘할 수 있을까' 걱정됐죠. 자체 CRM솔루션을 개발하자는 윗선들을 설득시켜 어렵게 채널톡을 도입하고 바쁘게 캠페인 세팅하고 이제와서 뒤돌아 보니 과거의 저를 칭찬해주고 싶어요. 적은 비용으로 세일즈 팀에게 도움을 줬고, CRM을 주기적으로 잘 운영하는 팀으로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CRM으로 성과를 내는 마케터로 성장했고요. 얼마 전 윗선에서 채널톡 도입을 잘 한 선택이었다고 평가했는데 뿌듯했어요. 지난 1년간 마케터로서 가장 잘한 선택이 뭐냐고 묻는다면, 채널톡이요!
❝마케터로서 가장 잘한 선택은 채널톡 선택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