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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 있어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열일하시는 여러분을 위해 사소하지만 강력한 마케팅 꿀팁을 준비했습니다 😘 " 버튼 클릭률 높이는 검증된 방법 5가지! "
버튼 모양, 텍스트 변경, 여백 활용 등 비교적 간단한 작업만으로도 전환율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신경미학 연구에 의하면 모서리가 둥근 CTA 버튼은 중앙으로 시선을 유도하는 반면, 사각형 버튼은 주의를 중앙에서 멀어지게 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버튼 주목도를 높이고 싶다면 둥근버튼을 사용해보세요! 간단한 디자인 변경만으로도 클릭률을 높일 수 있답니다.
✔ 여기에 하나 더 덧붙이자면 버튼에 화살표가 들어 있을 때 더 높은 클릭률을 보였다고 하네요!
버튼에 들어갈 워딩은 심적 부담이 적은 워딩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령 구매하기, 가입하기, 신청하기와 같은 단어는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조건 확인하기, 혜택 자세히 보기와 같은 워딩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겠죠?
단 이 법칙은 어느 상황에서나 100% 통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A/B 테스트를 통해 최적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혜택이 강력하거나 전달하는 메시지가 명확하다면 때로는 심적 부담이 있더라도 '무료 체험시작'과 같은 워딩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반면 페이스북을 통해 광고한다고 했을 때는 고객이 아직 우리 상품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지금 구입하기'와 같은 단어 보단 자세히 알아보기'와 같은 단어가 더 높은 클릭률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
때로는 버튼의 길이가 길어지더라도 버튼에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 하는것이 유리할 때가 있습니다.
스칸티나비아의 헬스클럽 체인 업체 피트니스월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헬스장에 다녀 보신분이라면 아시겠지만 헬스장의 거리는 헬스장 선택에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집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체육관에 운동을 하러 갈 사람은 없을 테니까요. 이 점을 잘 알고 있던 피트니스월드에는 '당신의 멤버십을 만드세요'로 끝났던 기존 버튼에 '당신의 헬스장을 찾으세요 find your gym'란 문구를 덧붙였습니다. 본인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헬스장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하는 문장이였죠. 그 결과 버튼 클릭률을 213%나 높일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응용해보자면 인테리어 업체에서 견적신청이란 단어 대신 예상 견적가 알아보기& 견적 신청 이란 문구를 쓴다거나, 금융관련 상품 회사에서 가입하기란 말 대신 내 신용등급 알아보기란 말을 사용할 수 있겠죠?
여백의 미를 남겨두는 것도 버튼 주목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예를들어 페이팔 에서는 다음과 같이 상하 좌우 여백을 통해 버튼 주목도와 클릭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만약 남겨둘 공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배경색과 대비되어 눈에 확 띄는 색상을 사용해 클릭률을 높이세요.
행동기반 단어를 사용하세요. 보기, 사용하기, 체험하기, 받기, 예약하기, 갖기와 같은 단어는 다운로드, 구독과 같은 단어에 비해 능동적인 느낌을 줍니다. 지금, 오늘, 당장과 같이 시간을 활용하는 단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때로는 의도적으로 두가지 옵션을 줘서 클릭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한쪽에는 긍정적인 단어를, 다른 한쪽에는 전혀 선택하고 싶지 않을 만큼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죠. 가령 왼쪽 버튼에는 10% 할인쿠폰 받기를 , 오른쪽 버튼에는 쿠폰 버리기, 할인 받지 않기와 같이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죠.
버튼은 랜딩페이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 입니다. 앞서 알려드린 버튼 만들기 팁을 활용해 고객의 행동을 효과적으로 유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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