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Talk
3월 23일
설치형 소프트웨어(SW)의 시대가 가고 SaaS의 시대가 왔다고 합니다. SaaS와 SW,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설치 리소스]
SW는 설치용 CD와 일련번호가 필요하고 설치가 까다로운 편입니다. SaaS는 하드웨어의 종류와 무관하게 인터넷만 되면 빠르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초기 비용]
SW는 원타임 비용이 발생합니다. 금액도 꽤 크기 때문에 초기 비용이 많이 드는 편이죠. 반면, SaaS의 경우는 초기 비용은 거의 없지만 구독형 서비스이기 때문에 매월 고정 비용이 발생합니다.
[유지 보수]
SW는 구매를 하면 설치를 할 수 있는 CD를 보내주고 일련번호와 함께 직접 설치를 하고 사용합니다. 그렇다보니, 업데이트나 버전업이 어렵습니다. 이 부분이 크리티컬한 문제로 인식되면서 90년대 탄생한 회사가 SaaS 플랫폼, '세일즈포스'입니다. SaaS는 개발사가 즉시 업데이트를 할 수 있고 사용자는 별도의 업데이트 절차를 밟지 않아도 버전업된 서비스를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aaS는 통신이 안되는 환경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 '한계'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단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현대 사회에 인터넷이 안되는 공간은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인터넷은 우리 생활에 깊게 들어와 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크롬북'의 사례가 떠오르는데요. 크롬북은 윈도우, 맥, 리눅스 기반 운영 체제를 사용하지 않고 크롬 OS만 사용해야 하는 극단적인 컴퓨터입니다. 크롬만을 사용해야 하는 '한계'가 있지만 모든 작업이 크롬을 통해 가능하니, 큰 문제가 되지 않았죠.
SaaS 업계의 선두주자는 단연, 구글입니다. 구글은 Gmail ID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애초에 SaaS 형태로 개발했습니다. MS도 설치형 SW를 빠른 속도로 SaaS 형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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