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톡 인턴 제인의 입사 적응기: ALF 덕분에 헤매는 시간이 줄었어요!

AI 어시스턴트 ALF로 회사 내 궁금증을 빠르게 해결해 보세요

Jane • Product marketer

  • 채널톡 사용팁

입사 첫 주, 궁금한 건 쌓이는데 모두가 바빴던 그때

인턴으로 채널팀에 입사한 첫 주, 제 옆자리는 자주 비어 있었어요. 다들 고객사 미팅, 내부 미팅 등으로 바쁘셔서 자리에 계신 경우가 적었거든요

"이 기능은 어디서 찾아야 하지?"

"누구한테 물어봐야 할까…?"

궁금한 건 많은데 물어볼 사람이 바로 없는 상황이었답니다. 그러다 알게 된 기능이 있었어요.

이름하여 ‘AI 어시스턴트 ALF’.

흠..그래서 AI 어시스턴트 ALF는 뭐에요?

AI 어시스턴트 ALF는 사내용 AI 비서예요. 사내 도큐먼트에 있는 아티클과 FAQ를 기반으로 질문에 답변해 주는 역할을 하죠. 업무 중 궁금한 게 생기면, 팀챗에서 ALF를 멘션 해서 바로 답변을 받을 수도 있고, 고객과 상담 중 팩트 체크나 답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때, ALF를 멘션 해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만약 고객과 상담 중에 AI 어시스턴트 ALF를 사용하는 법이 궁금하시면 이 글을 참고해주세요!

ALF가 특히 기대된 건, 채널톡 사용 가이드를 봤을 때였어요. 도큐먼트가 정말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아, ALF가 이 정보들을 참조해서 답변해준다니! 궁금한 건 AI 어시스턴트 ALF한테 물어보는 게 제일 빠르겠다..!” 싶더라고요.

제인 테스트 방, 그 시작

채널팀은 사내 메신저로 채널톡 팀챗을 사용 하고 있는데요. 팀챗에서도 ALF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니, ALF와 1:1 대화방을 만들어서도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받는 데 활용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팀챗은, 채널톡에서 제공하는 무료 팀 메신저에요! 필요한 상황에 따라 단체방, 비밀방, 1:1 대화방 등 대화방을 만들어 채팅을하고 업무 자료를 주고받을 수도 있어요. 더 궁금하시면 이 가이드를 참고해 주세요!

그렇게 저는 팀챗에서 ‘제인 테스트’ 라는 방을 만들어 ALF와 1:1로 질문하기 시작했어요.

입사 다음 날부터 본격적으로 이것저것 물어봤죠. 그래서 뭘 물어봤냐고요?

업무 중 이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어떤 상황들에서 ALF를 사용 해보면 좋을까요?

상황

예시

1. 기본적인 제품 스펙에 대한 질문이 많음

입사 첫 일주일… 온보딩 교육을 다 들었는데도 머릿속엔 여전히 ‘리드 고객 기준이 뭐였지?’, ‘워크플로우 복제 어떻게 하더라?’와 같은 질문이 떠다님

2. 문서가 많아 정보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림

"ALF 관련된 문서만 노션에 15개, 드라이브에 10개, 아티클에 36개… 대체 뭘 봐야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20분째 검색만 하는 중

3. 팀원이 미팅 중 /휴일에는 물어볼 사람이 제한됨

“매니저님 지금 연차신데… 이거 진짜 급한데 연락해도 될까?” 고민하다가 물어보지도 못하고 혼자 고민 중

4. 자리를 비웠을 경우 놓친 업무내용 파악하는 데 오래 걸림

고객사 미팅 다녀왔더니 팀챗에 쌓인 40개 메시지… 무슨 이야기가 오갔는지, 내가 뭘 해야 하는지까지 캐치하는 데 오래 걸림

상황 1. 다양한 기능 때문에 헷갈리네, 이건 어떤 기능일까?

채널톡에는 워크플로우, ALF, 도큐먼트, 미트 등 정말 다양한 기능들이 많았고, 짧은 시간 내에 온보딩 교육으로만 익히는 건 쉽지 않았어요. 사실 제품에 대한 기능적인 질문은 어딘가에는 정보가 있지만, 정보가 많은 조직일수록 막상 필요한 정보가 어디 있는지 몰라 헤매는 일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럴 때는 ALF를 소환했어요. 여기저기 뒤지지 않고 질문 한 번이면 끝! ALF는 도큐먼트를 기반해서 답변 하기 때문에, 여러 적절한 문서들을 찾아 합쳐 최적의 답변을 내어줍니다.

AI 어시스턴트 ALF가 참고한 자료가 무려….4개..! 하나씩 일일이 찾아봤다면 얼마나 걸렸을까요?

상황 2. 사내 문서에서 정보를 찾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정보를 찾기 위해 찾아간 도큐먼트 탭에도 아티클과 faq가 각각 존재하는데요. 각각 탭에서 키워드를 검색하더라도 같은 키워드의 비슷한 글이 많아 일일이 찾아봐야 합니다.

따라서, 문서를 검색하는 것보다 질문하는 것이 더 빠른 경우가 많을 수 있는데요. AI 어시스턴트 ALF에게 바로 질문을 하면 이 단계를 바로 줄여줄 수 있더라고요!

상황 3. 상대가 미팅 중 / 휴일일 경우 물어볼 사람이 없어요

바로 질문하기 어려운 상황, 더러 생기잖아요. 예를 들면, 상대가 회의 중이거나 퇴근했거나, 아예 휴가일 수도 있고요.

그럴 때마다 저는 ALF를 진짜 많이 썼어요. 멘션만 하면 바로 답변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누군가의 답변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급하게 챙겨야 할 일정 전 필요한 정보에 대한 팩트 체크도 바로바로 할 수 있게 됐어요.

상황 4. 자리를 비웠을 경우 놓친 업무 내용 파악하는데 오래걸려요

자리를 비웠다 돌아오면 팀챗에 메세지가 여러 개 쌓여있을 때가 있죠. 모조리 읽을 순 없고…혹시 중요한 얘기를 놓쳤을까봐 조마조마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땐 ALF가 팀챗 내 대화를 요약해서 알려줘요. ALF는 최대 50개의 팀챗 내용까지 요약해 줄 수 있답니다!

핵심만 쏙쏙 뽑아주니 빠르게 업무에 복귀할 수 있죠!

이렇게 줄글로 보면 정보를 한눈에 보기 어렵죠! 그래서 ALF에게 원하는 포맷으로 다시 정리해달라고 부탁해 봤는데요.

ALF는 원하는 포맷에 맞춰 답변을 정리 해주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요. 덕분에 조금 더 깊이 있게 이어지는 질문들을 던져도 정보를 잘 정리해서 답변해 주는 점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이런 식으로 ALF는 대부분의 질문에 답변을 잘 해주었어요. 제가 궁금했던 내용들을 빠르고 또 꽤 정확하게 짚어줘서 사실 좀 놀랐는데요.

그 비법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채널팀의 도큐먼트에 있었어요! 사실 저의 질문에 답변을 잘했던 이유는 이미 많은 양의 정보를 도큐먼트에 넣어주셨던 채널팀 덕분이었던 거죠!

아직 ALF가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유형도 있었는데요!

AI 어시스턴트 ALF는 도큐먼트나 내가 속한 팀챗에 공유된 정보를 기반으로 답변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회의 중 갑자기 나온 용어나, 다른 팀챗에서 공유된 정보에 대해서는 답변이 어려울 수 있어요. 또한 원하는 시간에 정보를 받아보는 용도보다는, 필요할 때 직접 ALF를 소환하는 형태로 사용해보실 수 있어요!

고백: AI 어시스턴트 ALF는 저의 선생님이십니다

사실, 저는 AI 어시스턴트 ALF 기능에 애착이 있는 사람이기도 해요! 신규 입사 후, 물어보고 싶은 게 한가득인데…제 옆자리 분들은 사내 최고 BUSY BEE 미팅으로 자리를 자주 비우실 수밖에 없어 질문하기가 쉽지 않았죠.

그때 제가 애용한 게 바로 AI 어시스턴트 ALF 기능이에요! 궁금한 게 있으면 @ALF를 멘션하고 질문만 던지면, 답이 바로 돌아와서 진짜 편했어요. 덕분에 훨씬 더 빠르게 배우고, 개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도 나만의 AI 비서 AI 어시스턴트 ALF와 함께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일해보시는 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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