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톡 성공 사례] 바디프랜드
Grace • BizDev / Kakao Global AD
"글로벌", "미국" 단어만 들어도 설레는 매력적인 ‘기회의 땅’이지만, 높은 경쟁과 진입 장벽으로 인해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습니다.
💸막대한 광고비를 쏟아부었지만.. 언어, 문화, 높은 광고 단가 등 마주하는 현실의 벽에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기란 쉽지 않죠..
그런데 최근,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미국 시장에서 ROAS 1,000% 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고객 단가 500만원이 넘는 고관여 제품,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성공의 핵심은?
바로 채널톡USA와 함께 설계한 캠페인이 있었고 그 중심에는 정교한 타겟 설정과
‘카카오 북미 광고’ + ‘채널톡’ 을 결합한 잠재 리드 확보 전략이 있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미국 시장의 높은 진입 장벽을 극복하기 위한 첫 단계로 ‘북미 한인’을 핵심 타겟으로 설정했습니다.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낮은 진입 장벽: 미국 내 한인들은 이미 ‘바디프랜드’라는 브랜드를 인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초기 시장 진입이 가능했습니다.
높은 구매력: 미국 전체 가구의 평균 소득($75,932) 대비, 한인 가구의 평균 소득($91,860)이 더 높아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구매 잠재력이 충분했습니다.
초기 팬심 확보: K-브랜드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구매 전환율을 극대화합니다.
📍 한인 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해 이를 기반으로 현지인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광활한 북미 대륙에서 어떻게 한인 고객에게 정확하게 광고를 노출할 수 있었을까요?
기존의 한인 커뮤니티 광고나 구글의 한국어 타겟 광고는 간접적인 방식이라 한인 전체에게 도달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카오 북미 광고’를 선택했고 미국과 캐나다 내 200만 유저가 사용하는 카카오톡에 직접 광고를 노출하여 북미 한인에게 효과적으로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바디프랜드는 단기간에 북미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구매 문의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 고객 리드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Kakao Business Guide
하지만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이 남습니다. 고객들이 고가의 바디프랜드 제품을 배너 광고만 보고 온라인에서 바로 구매할까요? 물론 아닙니다.
여기서 바디프랜드의 성공을 완성한 두 번째 비결, ‘채널톡’이 등장합니다. 바디프랜드 캠페인에서 저희는 ‘카카오 북미 광고’와 ‘채널톡’을 조합한 [광고 → 온사이트 팝업 → 온라인 상담 → 오프라인 매장 방문 및 구매] 퍼널을 설계했습니다.
*카카오톡 북미 광고와 채널톡을 연계한 캠페인 전략 사례 장표입니다.
리드 확보: 카카오 광고를 클릭한 고객은 제품 소개 웹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상담 유도: 웹사이트에 접속한 고객에게 채널톡의 팝업 메시지를 띄워 혜택 안내 및 궁금한 점을 남기도록 유도합니다.
오프라인 연결: 고객이 채널톡에 채팅으로 문의를 남기면, 상담사가 실시간으로 응대하며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합니다.
이 과정의 핵심은 모든 상담 내용과 고객 정보가 ‘채널톡’에 기록된다는 점입니다.
당장 구매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제품에 관심을 보인 모든 고객이 바디프랜드의 소중한
‘잠재 리드’로 확보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교한 전략은 놀라운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광고비: $6,000
매출: $63,000
ROAS: 1,050%
판매량: 단 한 달 만에 14대 판매 (2025년 8월 기준)
추가 성과: 40건 이상의 유효 잠재고객 리드 확보, 약 200명의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객단가 500만 원 이상의 제품이 단기간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제품 특성상 직접 체험해 보고 싶어 하는 고객이 많은데요.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하도록 만드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채널톡으로 설계한 퍼널을 통해 온라인 고객이 오프라인 고객으로 전환되면서 기대 이상의 매출 성과가 있었고 확보된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앞으로도 CRM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에요."
(바디프랜드 사업전략실 왕초현 대리)
*채널코퍼레이션은 한국 본사(HQ)를 포함해 일본과 미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디프랜드의 성공은 단순히 운이 좋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북미 한인’이라는 명확한 타겟 설정부터 ‘카카오 북미 광고’를 통한 정확한 도달, ‘채널톡’을 활용한 고객 접점 및 리드 확보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결과입니다.
2025년 카카오 글로벌 광고 '프리미어 파트너(Premier Partner)'로 선정되어 전문성을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카카오 북미 광고의 첫 시작을 함께한 공식 대행사로서 검증된 파트너사입니다.
지금까지 100여 개 광고주, 300여 개 이상 캠페인을 집행하며 축적된 독보적인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북미 시장 진출이라는 과제 앞에서 새로운 해법을 찾고 계신다면, 바디프랜드의 사례처럼 체계적인 퍼널을 구축해 보세요. 카카오 북미 광고 공식 대행사 채널톡이 그 여정을 함께하겠습니다.
2탄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