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Talk
3월 15일
UTM은 Urchin Tracking Module 의 약자로, 트래킹 코드중 하나입니다. UTM코드는 링크에 해당하는 웹사이트 주소 뒤에 붙게 되며, GA와 같은 분석툴에 해당 링크의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UTM은 직접 세팅을 해주셔야 하는 부분"이며, 세팅을 하시면 채널톡 고객 프로필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해당 유입이 어디에서 발생하였는지를 전달해줍니다.
해당 유입이 어떻게 발생하였는지를 전달해줍니다. 구글은 medium 파라미터를 유입이 유도된 마케팅 방식을 지칭하도록 세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ex. cpc, banner, email, blog, social etc.)
어떤 광고의 캠페인으로 유입이 발생하였는지를 전달해줍니다. Campaign Name, Campaign Term, Campaign Content로 나눠서 만들 수 있습니다.
해당 유입이 어떤 내용을 가진 포스팅/광고에 의해서 발생하였는지를 전달해줍니다. 주로 campaign 파라미터의 하위 구분으로 자주 활용됩니다.
간혹, 사이트 내부에 있는 버튼이나 메뉴에 UTM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에 UTM 링크를 사용하면 외부에서 기록 된 UTM 성과를 파악할 수 없게 됩니다. 이미 광고에 삽입 된 UTM을 달고 유입 된 상태에서 내부에 다른 UTM과 만나는 순간 그 전 UTM 값은 소멸됩니다. 그럼 GA에서 정확한 분석이 어려워지겠죠?
UTM에 공백을 넣으면 '%20'로 표시가 되는데 이럴 경우 GA에서 데이터를 가공할 때 힘들어 집니다. 공백이 있어도 랜딩에는 문제가 없지만 되도록 피해 주시는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UTM Source를 Never로 생성 했다면, GA는 Never로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당연히, never로 생성 했다면, never로 보이겠죠? 그럼 Never와 never가 분산되어 정확한 데이터를 확인하기 어려워 집니다. 같은 매체는 꼭 대/소문자를 통일해 주셔야 합니다.
UTM에 따른 마케팅 메시지를 설정해보세요!
저는,
UTM Content가
CRM마케팅인 고객들에게 "CRM 마케팅이란?" <-
주제의 콘텐츠를 볼 수 있게 설정해봤어요!
이렇게 하면 쌩뚱맞은 내용의 메시지가 아닌, 타겟의 니즈를 파악한 적합한 내용으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요!
그 외에도, UTM 링크를 활용해서 채널톡을 폭 넓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앞으로 사용 TIP 많이 공유하겠습니다 :)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