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터뷰: 세일즈 AE] 채널톡 6년,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

Mason • JaeHyoung Kim, Recruiter

7월 18일

  • 비즈 인사이트
  • 채널톡
  • 채용

안녕하세요! 채널팀에서 세일즈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메이슨입니다👨🏻‍💻

오늘은 채널톡이 6년 동안 꾸준한 성장을 할 수 있게 기반을 만들었던

세일즈팀의 리더 노아와 헤일리 두 분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런 분에게 이 글을 추천합니다!]

✅ 채널톡 세일즈팀 AE 직무에서의 관심 있는 분

✅ 채널톡 세일즈팀의 문화에 대해 알고 싶은 분

✅ B2B SaaS 시장에서 세일즈 커리어를 쌓고 있는 현직자

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맡고 계신 직무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노아: 안녕하세요 채널톡 세일즈팀 AE 노아입니다. “세일즈 1호”로 채널톡에 들어왔고, 벌써 함께한 시간이 6년 다 되어가네요.

  • 헤일리: 저도 노아와 함께 2019년에 채널톡에 입사했고, 현재는 노아와 함께 AE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AE는 잠재고객사의 의사결정자를 만나는 과정부터 채널톡 도입/온보딩의 업무를 책임지면서 채널팀에 매출을 만들어내는 역할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Q.채널톡과 함께한 시간이 벌써 6년이 다 되어가는데, 두 분은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를 어디서 얻나요?

  • 헤일리: 확실히 예전에는 저 개인의 성장이 되게 중요했는데요. 현재는 저를 통해 성장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것을 보며 동기부여를 얻고 있어요. 가끔 연 매출 300억, 500억 기업의 대표분들이 저에게 고민 상담을 요청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엄청 기쁘고 보람차요. AE로서 고객사의 CS 상담을 효율화하고 매출 적 성장에만 도움을 주는 것을 넘어서, 운영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겐 큰 동기부여예요.

  • 노아: 저는 채널톡의 성장이에요. 옛날에는 회사에 매출이 늘어가는 걸 보면서 내가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현재는 "채널톡"이라는 제품의 비전을 시장에 전달하며 시장에서 풀지 못한 문제를 "세일즈맨"으로서 해결하고 증명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 목표만으로 제게 많은 의미와 동기부여를 주는 것 같아요.

Q.두 분은 앞으로 어떤 커리어 패스를 만들어 가고 싶으신가요?

Q.벌써 올해 상반기가 지났는데, 어떤 일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 노아: 저는 "한국의 세일즈 구루" 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포부가 있습니다.

    채널톡에서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세일즈 업무를 하면서, 한국의 세일즈 시장이 생각보다 고도화되어 있지 않다고 느꼈어요.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제가 시장에서의 끼칠 수 있는 영향력과, 내가 속해있는 회사의 성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고도화되어 있지 않은 세일즈 시장에서, 조금 더 나은 시장으로 바꿀 수 있다면, "작디작은 한 사람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요

    채널톡 오피스에 방문한 고객사와의 미팅하는 모습, 오늘도 노아의 책상 위 명함은 쌓이고 있다.

  • 헤일리: 저는 세일즈의 고민이 있는 사람에게 잘 맞는 솔루션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세일즈 경험들을 많이 보유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경험하지 못한 일에 대해 누군가에게 조언한다면, 그건 상대방에게 올바른 솔루션을 줄 수 없다고 봐요. 아직은 저도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한 시기여서, 채널톡에서 다양한 세일즈 경험을 쌓으며 성장하고 있어요.

  • 노아: 저는 "채널콘"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

    예전에 삼성역 근처 스파크플러스에서 30명 규모로 채널톡이 CX 컨퍼런스를 기획한 적이 있어요. 그때 공동대표 레드와 조쉬랑 함께 “과연 30명이 모일까?”라고, 반신반의했던 적이 기억나네요.

    이랬던 시절이 지나, 4,000 ~ 5,000명의 분께서 채널콘에 참가 신청을 하시고, 최종적으로 1,000명 규모의 컨퍼런스도 진행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걸 느꼈어요. 10~20% 정도는 “감회가 새롭다, 행복하다!” 라고 느꼈지만, 오히려 80~90%는 책임감을 느끼며 “더 잘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다짐을 했어요.

    [참고]1,000명 규모의 채널콘 2024 현장 분위기가 궁금하다면?!

IT 영업의 필수 지침처 📓 ‘더 모델: IT 솔루션 영업 프로세스 (THE MODEL)’의 저자 후쿠다 야스타카,

Q. 채널콘 이후, 고객사를 만날 때 반응이 체감되었나요?

  • 헤일리: “채널콘 너무 잘 봤습니다.” “대박이던데요?” 이렇게 먼저 말씀 주셨던 고객사 분들도 많이 계셨고, 한국 스타트업 씬에서 채널톡이 이런 큰 규모의 컨퍼런스를 해낸 것에 있어서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Q. 채널톡을 이용하는 고객사가 벌써 17만 개에 육박하는데, AE로서 기억에 남는 도입사례가 있을까요?

  • 헤일리: 저는 ”글로니”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당시 글로니 대표님께서는 본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출시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고객의 큰 반응이 왔고, 그게 많은 양의 구매와 문의로 이어져서 고객관리와 CS를 안정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셨던 상황이었어요.

    대표님이 더욱 기억에 남고 저와 잘 맞았던 이유는, 비즈니스의 본질 중 하나인 고객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글로니"가 단순 반복 문의를 빠르게 해결하고, 기존/신규 고객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채널톡" 챗봇과 CRM 활용법을 소개해 드렸어요.

    얼마 전에도 대표님을 만났었는데, 현재는 대표님 스스로 VoC 분석도 하시면서 ”신규 고객”과 “VIP”들의 유형과 니즈에 맞게 챗봇도 개인화된 답변으로 직접 설정하시면서 자사몰에 있는 고객을 신경 쓰고 계시더라고요.

    결과적으로는 "채널톡"을 만나서 전체 상담이 안정화되고, 매출 성장을 넘어, 회사 고유의 문화와 고객을 지키는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는 피드백을 주셨는데, 그때 AE로서 엄청 뿌듯했고 업무에 보람을 느꼈죠.

[참고] 조회수 13만 회 돌파 🎉 헤일리와 글로니의 스토리가 궁금하다면?!(스몰톡라운지: 글로니)

Q.AE로 일하면서, '이런 경험은 채널톡에서만 할 수 있다’ 라는 점이 있을까요?

  • 헤일리: "비전 세일즈" 를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앞에 말씀드린 "글로니"와 같이, 저희의 비전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저희의 고객사가 되었고, 저희는 그들과 함께 변화하는 시장에서 같이 성장한다고 생각해요.

    전에 다녔던 회사에서는 "XX은 이런 좋은 점이 있고요. 다른 회사들이랑 XX 기능들이 차이가 있고, 가격이 훨씬 저렴합니다."와 같은 "비교 세일즈"를 많이 했어요.

    채널톡은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같이 나아가는 의미가 담긴 ”비전 세일즈”가 저희의 "코어 메시지"이고, "비전 세일즈"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제품력"과 "회사의 코어 벨류"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IT 세일즈를 하면서 "비전 세일즈"를 경험할 수 있는 게 AE로서 너무 행복한 일이죠.

[참고] 채널톡 공동대표 조쉬가 정의하는 채널톡 세일즈 3단계란? (스몰톡라운지: 아이마켓 코리아)

Q.어떤 부분에서 “채널톡” 제품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지 궁금해요.

  • 노아: 기업이 가진 문제를 이렇게 빠르고 명확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을 처음 경험해 봐요. 고객이 원하는 상품에 따라 제품을 개발하는 SI 업체와는 다르게, 저희는 “채널톡”이라는 제품이 베이스가 되어서 고객에게 더욱더 명확한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CS 시장에 대한 이해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ALF와 같은 AI 기술에 계속 투자하며 제품을 고도화하고 있어서, 시장이 마주하고 있는 "CS 효율화" 문제를 누구보다 잘 풀 수 있다고 생각해요.

  • 헤일리: 채널톡이 탄생한 배경, 시장의 페인포인트, 실제 쓰는 사용자들의 반응, 이 세 가지만 알고 저희의 비전과 프로덕트를 접한다면, “채널톡” 제품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채널톡의 AI 챗봇 ALF 기능

Q.세일즈팀이 현재 집중하고 있는 시장과 전략이 궁금해요.

  • 노아: Enterprise Team이 집중하고 있는 시장은 크게 의류, 뷰티, 펫, 교육, 가구, 건강기능식품, 테크 스타트업 분야를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고요, 기업의 규모는 중견 - 중기업 (매출액 100억 - 1조)를 기준으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세일즈 관점에서 전략은 문제의 규모가 크고, 그 문제를 해결했을 때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수익이나, 시장에 만들어낼 수 있는 효과가 명확하다면, 그 시장에 먼저 집중해서 침투하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서 지난달에는 중고차 판매 플랫폼 “엔카닷컴”을 클로징했다면, 저희는 이런 큰 기업들의 들어왔을 때, 이러한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그 시장에 침투해서 점유율을 높이는 것에 집중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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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서 진행하는 세일즈 데일리 회고, 세일즈팀의 SDR과 AE들이 모여서 그날에 확보된 리드젠 및 진행되는 파이프 라인에 대한 논의를한다. 리드젠: 리드(lead, 잠재 고객) 생성(generation)의 줄임말. SDR(Sales Development Representative): 신규 리드를 발굴하는 세일즈 포지션.

Q.채널팀을 짧게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 헤일리: "도파민 충전소"라고 표현하고 싶어요.저는 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재미와 개인의 성장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채널톡에서는 끊임없는 과제와 도전이 있고, 풀기 어려운 미션들도 있지만, 그걸 해결했을 때의 짜릿함은 제 개인적인 인생과 커리어에서 큰 도파민을 주는 것 같아요.

  • 노아: "제 인생에서 제일 높은 하나의 계단"인 것 같아요.우리가 풀어야 할 시장의 문제들도 너무 많아 때로는 힘들지만, 그 계단의 끝에는 빛이 있는 걸 알기 때문에, 매일 한 계단씩 올라가면서 제 능력을 스스로 검증하면서 배우고 있어요. 최종적으로는 계단의 정상에 있는 빛에 도달했을 때의 희열감을 꼭 느끼고 싶어요.

Q.어떤 분들이 AE로 오시면 잘 맞을까요? 함께하고 싶은 동료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 노아: 현재는 타겟하는 시장도 엔터프라이즈로 바뀌었고, "채널톡"의 기능적인 부분도 많이 고도화된 상황이라 들어오는 AE의 능력이 더욱더 중요해진 상황이에요. 팀의 세일즈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는, 보다 투명한 피드백이 팀원 간에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동시에 서로에게 좋은 자극을 주면서 선의의 경쟁도 하겠죠.

    다만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숨기지 않고, 피드백에 대해 흡수하고 적용까지 잘하는 사람을 찾고 싶어요. 이게 저희가 원하는 세일즈 DNA입니다.

  • 헤일리: 저희는 “채널톡의 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는 팀이다 보니, “투명한 커뮤니케이션과 피드백”을 지향하는 환경이에요. 이런 분위기에 공감하고, 본인의 세일즈 퀄리티를 높이면서 성장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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