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Talk
1월 24일
이 콘텐츠는 2022년 제작되어, 현재와 다른 내용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휴가를 떠나거나 자리를 비우는 경우 회사에 부재중인 상태를 미리 알리는게 좋아요.
미리 챙겨야 하는 회의, 업무, 스케줄들을 함께 일하는 팀원들에게 공유를 한다면 부재중인 경우에도 마음이 한결 편하고 협업에 차질이 없을테니까요.
오늘은 사내 메신저와 메일을 활용해 부재중 커뮤니케이션을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휴가를 쓰기 전 제일 먼저해야하는 것은 사내 캘린더에 일정을 적어 공유하는 것이에요. 부재중 꼭 참여해야하는 회의가 잡히면 난감할 수 있으니, 반드시 미리 부재중 일정을 캘린더에 적어두는 것이 좋아요.
모든 메일에 답변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메일 자동 답변 기능을 설정해두세요. 특히 주변 동료들에게 일부 업무를 부탁했다면 업무별 담당자 연락처도 함께 써두는것이 좋아요. 며칠씩 일이 생겨 자리에 없어도 업무 관련 내용을 팀원들이 전달받을 수 있을 거예요.
채널톡 팀챗에서는 나의 상태를 설정할 수 있어요. 리모트 근무, 짧은 휴식 등 다양한 상태를 원하는 일정에 나타낼 수 있으니 휴가기간인 것을 모든 구성원이 알 수 있도록 메시지에서도 상태를 변경해두세요!
채널톡 팀챗에는 알림 설정 기능이 있어요. 그룹별 대화와 다이렉트 메시지, 유저챗(고객 상담)중 중요한 알림만 받을수도, 잠시 꺼둘수도 있어요. 만약 휴가기간 동안 알람을 꺼두둔다면 팀원들도 업무 관련 대화를 부담없이 남겨둘 수 있어요!
부재중 일정이 끝났다면 다시 업무로 복귀해야 하죠. 자리에 없던 동안 일어난 모든 대화를 확인하기엔 양이 너무 많고 시간이 오래걸리면,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 위주로 먼저 확인해보세요! 채널톡 팀챗의 '스레드 기능'은 게시글을 모두가 볼 수 있지만 관련 담당자들에게 알람이 가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한 막강 기능이에요. 스레드만 먼저 확인하면 따라잡아야 하는 업무를 가장 먼저 파악할 수 있답니다!
자리를 비우기 전에는 스케줄을 공유하고 자동 답변 메일을 세팅하는 등 준비가 필요해요. 다시 업무에 복귀했을 땐 채널톡 팀챗 스레드 기능으로 중요한 업무 히스토리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죠. 부재중에도 맡은 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알려드린 방법을 잘 활용해보세요!